검색결과
-
야간 음주단속 연계...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익산시가 지난 20일 전라북도, 익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이며, 1건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 및 납부 안내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 익산시는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으로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해 먼저 체납차량 운전자에게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야간에 운행되는 체납차량도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더 체납세 징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익산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익산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은 교통 사망사고로 이어 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주말을 포함하여 주·야간을 불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으로 행락지·아파트·주택가 주변 등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감염확산 우려가 큰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음주감지기를 활용하여 접촉을 최소화 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익산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과 음주단속을 강화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경찰,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 강화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음주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 간 전라북도 음주교통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 20명, 2020년 18명, 2021년 7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는 지속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주단속 강화를 통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음주단속은 매일 시내·외권을 불문하고 주간, 야간시간대 불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락지·유흥가·아파트·주택가 주변 등 음주운전 예상지역을 선정하고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 방법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의 피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음주운전예방 홍보활동과 음주단속으로 음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署, 시내·외 음주운전 합동 단속익산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약화되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동시에, 저녁 모임 제한으로 낮술 모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주간에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익산시내 주요도로 5개소에서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도민 1천7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 교통안전위협요소에 해당하는 결과로 ▵음주운전(26.6%) ▵과속·신호위반(24.6%) ▵보복·난폭운전(16.1%) 등 음주운전이 교통안전에 가장 위험한 요소로 집계 됐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익산시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고, 명절 전후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